‘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연대 소지섭 선택은?…“섹시 베이비복스 ‘별로’..청순 핑클 ‘좋아’”

입력 2014-11-19 12: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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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연대 소지섭 선택은?…“섹시 베이비복스 ‘별로’..청순 핑클 ‘좋아’”

▲tvN

김이지 남편 송현석이 베이비복스보다 핑클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이지 남편 송현석은 “사실 베이비복스를 별로 안 좋아했다. 오히려 핑클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이지는 남편 송현석을 거들며 “남편이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해 핑클 성유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이지는 남편이 자칭 ‘연대 소지섭’이라고 불렸다고 말했고 이에 MC 이영자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이지 남편 송현석이 집으로 들어서자 이영자는 “늙었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출연에 네티즌들은 “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부부가 재밌다 핑클 성유리 좋아” “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알콩달콩 부럽다” “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만 했네” “택시 김이지 남편 송현석, 연대 소지섭은 성유리를 좋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이지 남편, 소지섭(오른쪽)(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