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허니버터칩, 환상 속 과자일 뿐"·소이 "한 봉지에 삶의 희망 봤다"

입력 2014-11-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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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골반댄스/강민경 페이스북)
허니버터칩 열풍이 연예계에서도 거세다.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에는 허니버터칩 로고가 찍혀있다.

같은 날 소유진 역시 자신의 SNS에 "너 요즘 나한테 왜 그래. 매력 발산하지마"라며 허니버터칩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허니버터칩 옆에는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가 있어 소유진이 대본 연습을 하면서 허니버터칩을 먹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이 역시 자신의 SNS에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가 허니버터칩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허니버터칩의 열풍으로 전국에서 허니버터칩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며 해태제과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원주 문막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공장을 풀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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