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일상 사진 보니 ‘청순ㆍ단아 외모’

입력 2014-11-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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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연경, 김보라 블로그

SK와이번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일상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방송에 입문했다.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연경 울산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공식 블로그에 “오늘 아침 새롭게 정비한 ‘굿모닝 새 아침입니다’를 마치고 김언지 리포터와 나윤희 캐스터와 커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정은 올해 타율 3할 5리 에 14홈런 74타점을 기록했으며 2015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포함돼 FA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최정 나윤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 나윤희 잘 어울릴 것 같다”, “최정 나윤희 결혼 축하드려요”, “최정 나윤희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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