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이지,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운동장만큼 넓은 아들 방’ 눈길

입력 2014-1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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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수 김이지가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김이지는 방송 최초로 남편의 얼굴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멤버들도 처음 왔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며 집을 소개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이지의 집에 들어와 크게 놀라며 “한 50평 쯤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이지의 집은 친환경을 콘셉트로 모던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아들의 방은 마음껏 뛰어 놓을 수 있을 만큼 넓은 크기를 자랑했다. 김이지는 “난 둘째가 아들일 줄 알고 두개의 방을 터서 하나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이지는 이날 자신의 남편을 소개하며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연대 킹카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집으로 귀가한 김이지 남편의 얼굴을 보고 “늙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주었다.

김이지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은 “김이지 집 진짜 크다”, “김이지 집 인테리어 세련됐다”, “김이지 아들 방 정말 넓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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