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 우리은행, 합병 후 재상장 첫 날 ‘下’

입력 2014-11-19 09:11

하장청 기자 jch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우리은행이 합병 후 재상장 첫 날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9시 6분 우리은행은 2300원(14.94%) 하락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신규 상장된 우리은행의 평가가격이 높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거래 정지시 종가는 1만1900원이었는데, 신규 상장되는 우리은행의 평가가격이 이보다 44% 높은 1만7100원으로 공시됐다”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3배로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