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와 웰스파고는 11월 주택시장지수가 58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를 통해 월가는 5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수치는 9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50을 5개월 연속 웃돌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부문별로 단독주택판매지수가 62로 5포인트 상승했고, 판매기대지수는 2포인트 오른 66을 기록했다고 NAHB는 설명했다.
잠정매수자 트래픽지수 역시 45로 4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