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장예원에 호감 “사랑스럽다… 웃으니깐 미치겠어” 여신 미모 대박

입력 2014-11-19 00:03

문희준, 장예원

▲문희준, 장예원(사진=SBS '매직아이' 화면 캡처)

가수 문희준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 등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다. 눈을 못 맞추겠다. 웃으니깐 미치겠다. 오늘은 웃지 말아주세요”라며 여신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아까 썸녀 얘기 했으면서”라고 장난스레 말하자, 문희준은 “걔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냥 썸도 아니고 섬이다”며 “섬이라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 장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희준, 장예원, 잘 어울리는데”, “문희준, 장예원, 정말 예쁘네요”, “문희준, 장예원 반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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