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네티즌 "섬뜩+무섭고 신기해…예비신부 나이가 충격이네"

입력 2014-11-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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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테이트 공식 홈페이지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살해한 미국의 연쇄 살인마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의 어린 신부와 결혼한다는 소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야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VB*****는 "샤론 테이트가 왜 검색어에 올라왔나 했더니 이번에 찰스맨슨이 20대랑 결혼을 아직 살아있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josu****는 "샤론 테이트 죽일때 나이랑 지금 예비신부 나이랑 똑같은데 죄책감같은거 하나도 안드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샤론 테이트 생각하면 섬뜩하고 무섭고 신기하네" "살인자도 감옥에서 결혼한다는게,그저 놀랍네"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도대체왜 결혼을"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찰스 맨슨과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냐"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샤론 테이트 임신 8개월인데" "샤론 테이트는 누구지"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찰스 맨슨(80·남)이 교도소 내에서 26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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