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정민, "남편과 같은날 수영-윤아 태몽 꿔…소녀시대급 외모 기대했다"

입력 2014-11-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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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정민 KBS아나운서가 태몽을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과 같은 날 소녀시대가 나오는 꿈을 꿨다"라며 "소녀시대 수영과 녹화에 늦어서 녹화장을 찾고자 고군분투 했다. 수영씨 생각한 적이 없는데 모험을 펼쳐 이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도 자기 꿈에서 윤아가 나왔다더라. 우리아이는 소녀시대급의 외모를 타고날 것이라고 믿더라"라며 "실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정민 아나운서는 "어제는 유리씨가 나오는 꿈을 꿨다.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한다"라고 긷대감을 높였다.

'1대100' 이정민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이정민 아나운서, 소녀시대 태몽이네" "'1대100' 이정민 아나운서, 태몽이 소녀시대라니 기분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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