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뮤비서 여신으로..."눈 코 수술했어요" 깜짝 발언

입력 2014-11-18 20: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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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사진=토이 7집 '세 사람' MV 화면 캡처)

김유미의 솔직한 성형 발언이 화제다.

2012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인 김유미는 그해 8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당시 김유미는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눈이랑 코를 했다. 과거엔 60kg을 훌쩍 넘는 몸무게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세계만방에 한국의 의학기술을 알릴 수 있지 않냐”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미는 “저는 ‘자연미인이에요’, ‘원래 이렇게 예뻤어요’라고 속이고 싶지 않아 솔직하게 말하는 거다“라고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미는 18일 오전 자정 공개된 토이의 7집 앨범 '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등장,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박민영 닮았어",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완전 예쁘다",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1초 박민영?",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유연석이 대박...엄청 잘생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