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이 반했던 과거사진 '깜짝'...'홍은희 외모 이 정도였어?'

입력 2014-11-18 19:36

홍은희 유준상

배우 홍은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홍은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은희는 "중 2때부터 아르바이트로 경제 활동을 했다. 예식장에서 피아노 반주를 했다"라며 "고등학교 때는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도 했다. 남상미보다 제가 원조다. 옆에 줄이 다 비었는데 내 쪽에만 줄이 쫙 펼쳐졌다"라고 전해 당시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 유준상과 첫 만남에 대해 “남편이 내 항공사 광고를 보고 반했다고 했다”며 “과거 MBC ‘베스트극장’을 함께 촬영한 적이 있는데, 내가 그 항공사 광고 속 주인공인줄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은희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홍은희가 아시아나항공의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으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듯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네티즌들은 "홍은희 유준상, 홍은희 진짜 예쁘다", "홍은희 유준상, 홍은희도 예쁘고 유준상은 멋지고", "홍은희 유준상, 홍은희가 예뻐 그런지 애들도 예쁘던데", "홍은희 유준상, 홍은희도 얼짱이었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