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흠잡을 곳 없는 외모...'조각이 말을 하네!'

입력 2014-11-18 19:36

기술자들 김우빈

(사진=이투데이)

영화 '기술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김우빈이 조각외모를 자랑했다.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는 김우빈을 비롯해 배우 이현우와 고창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우빈은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검은색 계열의 정장을 입은 김우빈은 훤칠한 키와 날렵한 턱선, 조각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우빈은 "영화 때문에 운동을 많이 했다. 일단 먹는 즐거움이 크다. 조절을 못하겠더라. 먹을 건 다 먹고 운동하자는 주의다"라며 "친구와 단둘이 허브 삼겹살 12인분에 냉면 두 그릇을 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잘 생겼구나", "기술자들 김우빈, 김우빈은 몇살인가요? 가늠이 안가...", "기술자들 김우빈, 김우빈보다는 이현우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기술자들 김우빈, 얼굴이 옷을 살리네요. 조각이다"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