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누드톤 섹시 화보 착시 효과…“깜짝 놀랐네”

입력 2014-11-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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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초아(사진=에스콰이어)

걸그룹 AOA 초아의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캣우먼’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방송이 화제를 모으면서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아 깜짝 놀랐다”, “안녕하세요 초아, 상반신 정말 누드인 줄 알았다”, “안녕하세요 초아, 역시 초아”, “안녕하세요 초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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