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 야마모토 세이코와 열애…어떻게 만났나?

입력 2014-11-18 19: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다르빗슈 트위터)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에이스’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8)가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열애 상대는 6살 연상의 야마모토 세이코(34ㆍ일본)로 알려졌다.

다르빗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둘이서 상의한 끝에 공개 연애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열애 중인 전 레슬링 선수 야마모토 세이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르빗슈는 야마모토와 다정하게 포옹하며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세계선수권을 4차례나 제패한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해 아들이 1명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이혼했고, 지금은 미국 대표팀 여자 레슬링 코치를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