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화아이엠씨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세화이이엠씨는 1999년 4월 설립돼 타이어 생산공정에 필요한 타이어 금형 및 타이어제조설비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회사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756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1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유동환 외 7인이 47.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주모집 및 구주매출을 통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예정공모주식수는 131만500주(신주모집66만 주, 구주매출 65만 500주)이고 총 상장예정주식수는 1133만5440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