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생일 근황 "26살, 늙어간다...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입력 2014-11-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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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에릭남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릭남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 늙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검정색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늙어간다'라고 표현했지만 앳되고 귀여운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릭남 생일 축하한다" "에릭남 오랜만에 근황 접하는 듯" "에릭남 노래 듣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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