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토이 7집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토이7집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가운데 이전 앨범이었던 토이 6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이 6집 '땡큐'는 7년 전인 2007년에 발매됐다. 5집 발매 후 6년 6개월만에 나온 6집의 타이틀곡은 이지형이 부른 '뜨거운 안녕'이었다. 수록곡 '나는 달'은 짝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은유적으로 풀어냈다. 가수 윤하가 참여한 곡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은 단순한 멜로디 라인에 윤하의 맑은 목소리를 덧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그대, 모든 짐을 내게'에서는 기타와 보컬 윤상의 목소리만으로 곡을 채우기도 했다. 성시경은 이 앨범에서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부르며 잔잔했던 감정을 서서히 고조시키는 노래를 소화해냈다.
토이는 18일 복수의 음원 사이트에 정규앨범 7집 '다 카포'(Da Capo) 수록곡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에세이를 공개했다.
토이 7집 발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토이 7집, 6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듯","토이 7집, 왜이렇게 늦게 나온거니","토이 7집, 유희열은 천재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이, 토이 7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