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이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위치 기반 사물인터넷(IoT) 비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연 이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38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일대비 600원(5.22%) 상승한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기가레인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겨냥해 내놓은 비콘 개념의 서비스 단말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프록시미티(Samsung Proximity)’라는 위치기반 정보전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애플이 출시한 아이비콘 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같은 비콘 기반 서비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41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