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틸플라워, 러시아 업체와 건설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입력 2014-11-18 09:09

정유현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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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플라가 러시아 업체와 생활 폐기물 재활용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강세다.

18일 오전9시5분현재 전 거래일보다 860원(13.48%)오른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 현대 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스틸플라워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및 로스토프 주정부 투자의 특수목적회사(SPC)인 MEOK사와 3292억5000만원 규모의 생활폐기물 재활용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02.8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5월 15일까지다.

회사측은 “테크노파크 건설을 위한 3자간 포괄적 계약이며 1단계로 생활폐기물 재활용 플랜트 건설에 3억달러 공급계약을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