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소형주택전 ‘새로운 삶, 리빙큐브’ 공식 협찬

입력 2014-11-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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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리는‘건축가가 제안하는 유니크한 소형주택전 <새로운 삶, 리빙큐브>’를 공식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우스스타일이 주최하고 에이치에스플러스 주관, 이건창호ㆍ예림도어가 협찬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축가가 제안하는 40여 개의 소형주택 표준설계안을 제시, 우리시대 삶의 모습을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소형주택전에는 땅콩집으로 유명한 이현욱을 비롯 강승희, 김개천, 조정구, 조남호, 임형남, 노은주, 김창균 등 54명의 국내 유명 건축가가 참여한다.

전시된 주택은 단층형과 복층형으로 나뉘며, 교외형과 도심형주택, 생애주기 별, 라이프스타일 별 각기 다른 삶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주택의 원형을 선보인다.

18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전시 외에도 집짓기 Q&A 테이블, 리빙큐브 오픈토크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건창호는 전시기간 동안 시스템창호‘ESS 200 PS’<사진>를 비롯한 이건창호 및 이건마루의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지원한다.

‘ESS 200 PS’는 시야를 가리는 창틀의 폭을 줄여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형주택에 적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창틀의 사면이 벽에 완전히 매립될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보이는 창틀 프레임 또한 폭이 45㎜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공기, 가스 등의 기체가 통하지 않는 기밀성 1등급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과 기밀성을 가지고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1~3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주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따라 창호, 마루 등 건자재 시장도 소형주택에 적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앞으로 최신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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