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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전명헌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대종합상사가 지난 30년간 한국경제를 이끌었던 현대의 핵심 수출입 창구이자 해외시장 진출의 첨병으로써 획기적인 발자취를 남긴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거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고의 일류 기업으로 현대종합상사가 다시 올라설 수 있을 때까지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플랜트본부, 철강사업본부, 정보통신사업본부, 기획실/재경실 등 각 사업본부에 따라 4개조로 나누어 열띤 응원전과 함께 축구, 족구, 발야구, 계주, 줄다리기 등 각종 운동경기를 통해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