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세 사람 MV 김유미, 유연석과 키스신… 알고 보니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입력 2014-11-18 03:11수정 2014-11-18 03:13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토이 세 사람 MV 김유미, 유연석/2012 미스코리아 공식 프로필(사진=토이 '세 사람' MV 화면 캡처/뉴시스)

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유미가 화제다.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18일 자정 토이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 이와 함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연석과 공명,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 등이 출연해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렸다.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2013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지만 탑16 진입에는 실패했다.

김유미는 지난 7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채도경 역을 열연 중이다.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예쁘네요”,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유연석과 잘 어울린다”,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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