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토이 7집 세 사람 MV서 ‘미스코리아’ 미모 뽐내... “1초 박민영?”

입력 2014-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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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사진=토이 7집 '세 사람' MV 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유미가 토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18일 자정 토이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 이와 함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연석과 공명,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 등이 출연해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유미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의 첫 사랑이자, 공명의 신부로 등장하는 김유미는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여대생의 풋풋함과 설렘을 잘 그려냈다.

대학교 입학 후 처음 만난 세 남녀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세 사람’에는 고백하지 못한 짝사랑을 두 친구의 결혼으로 되새기는 유연석의 가슴 아픈 사랑이 담겨있다.

‘세 사람’ 뮤직비디오는 8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유연석의 시점으로 만든 청춘영화를 연상케 구성됐다. 유연석은 대학교 친구로 만난 김유미를 짝사랑했지만, 친구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끝내 고백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김유미와 공명의 결혼식 축가 연주를 맡았다.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예쁘네요”,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유연석과 잘 어울린다”,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이 7집 세 사람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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