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눈 피해 해외에서 클럽간다”

입력 2014-11-17 23:47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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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홍은희가 해외 클럽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홍은희에게 “외국 클럽에서 많이 보인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은희는 “외국에 가면 보는 눈이 줄지 않냐.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남편 때문에 못한다”며 “그래서 해외에 가면 방출한다. 그냥 느끼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홍은희는 “소속사 10주년 파티 때도 스피커 앞에서 춤 추다가 유준상에게 붙들려 갔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힐링캠프’ 홍은희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홍은희 진짜 매력있다”, “홍은희 얼굴 정말 예쁜 듯”, “홍은희 유준상 부부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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