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보아는 없다”…여배우 권보아, 성숙미로 남심 올킬

입력 2014-11-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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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아(활동명 보아)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었다. 캐주얼한 매력 대신 성숙미로 남심을 올킬했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메인 모델로 나온 패션지 커버를 공개했다. '그라치아' 12월호 표지.

보아는 잡지에서 아이돌의 모습을 지우고 신인배우 권보아의 이야기를 전했다. 화보에서도 그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보아는 이너를 입지 않고 자켓만 걸쳤고 지퍼는 반쯤 내려 한 쪽 어깨만 노출했다. 아찔한 쇄골라인으로 전에 없던 매력을 선보였다.

보아는 최근 영화 '빅매치'에 출연하며 연기도전에 나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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