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10.2를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6.2에서 급등한 것이나, 월가가 전망한 10.5보다는 낮은 것이다.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전월의 마이너스(-)1.73에서 9.14로 치솟았다. 재고지수는 2.27에서 0.0으로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10.23에서 8.51로 떨어졌다.
기업환경지수는 전월의 41.66에서 47.61로 상승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