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명문대간 비법 대공개 ‘절대 이것만은 따라하지 마세요’

입력 2014-1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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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가 미국 명문대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7일 방송에서는 ‘세계의 명문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MC전현무는 타일러에게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팁을 주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타일러는 “고등학생 때 대학 입학본부에서 일한 적이 있다. 미국의 좋은 대학을 가고 싶으면 절대 지원서 양식을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대학 또한 하나의 커뮤니티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구성원이 어떤 사람인지를 궁금해 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독특한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실 나도 입학시험은 잘 치지 못했지만 지원서에 내 이야기를 잘 써서 붙은 경우”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합격 비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방송에서도 똑똑해 보인다”,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해야지”, “‘비정상회담’ 타일러 명문대 출신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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