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14일 전 임직원과 가족, 고객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볼룬티어데이' 행사를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푸르덴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단순 일손 돕기를 벗어나 자발적으로 팀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91개 팀,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에서는 특히 저소득층 자녀 및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에게 학습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와 연계해 '토요문화체험'을 지원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원봉사 활동 내역이 우수한 팀에게 수상하는 '챌린지 그랜츠 프로그램(Challenge Grants Program)'과 봉사활동시에 사진을 찍어 공모하는 '포토 컨테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였다.
매년 챌린지 그랜츠 프로그램을 통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수상팀은 미국 본사에서 전달되는 1000달러를 받아 활동한 봉사기관에 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