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8일 '한국 이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4-11-17 22:18수정 2014-11-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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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 이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18일(화) 축구 중계로 결방된다.

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밤 9시30분부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VS이란’ 경기가 생중계된다. 따라서 해당 시간에 편성됐던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비롯해 ‘리얼스토리 눈’, ‘PD수첩’이 결방된다.

특히 ‘오만과 편견’은 17일 방송을 통해 극중 러브라인과 갈등 구조가 본격화 될 예정이어서 18일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려 애쓰는 검사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5회와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 이란 중계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 이란, 기다렸는데 결방이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 이란, 한국 파이팅",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 이란, 내일 연속 방송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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