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 공개…진영ㆍ박광선ㆍ유성은 캐스팅, 또?

입력 2014-11-17 20:33

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 공개

(사진=Mnet)

Mnet이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1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Mnet은 지난 9월 인생 불합격자들의 운명극복 뮤직 밀당극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 소식을 알렸다. 현재 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유성은이 캐스팅됐으며 11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와 그녀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과 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으로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 공개, 기대된다", "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 공개, 빨리 보고싶다", "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 공개, 캐스팅 확정된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