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인형의 집’ 베일 벗었다 ‘얼마나 무섭길래?’

입력 2014-11-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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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한중일 공동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1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삐뚤어진 모성애와 욕망에 관한 이야기다.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 담은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다.

특히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ㆍ중ㆍ미 3개국 동시 방영하며 국내 최초로 소셜펀딩에 도전했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28일까지 한국 네이버 TV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인형의 집’ 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형의 집’ 와우 기대된다”, “‘인형의 집’ 겨울에 고공포스릴러라니, 기대된다”, “‘인형의 집’ 얼마나 무서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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