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갱신을 위한 신체검사서를 동네 병·의원에서도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한 입법예고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빠르면 다음달 말부터 시행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도로교통공단 사전 신고 기관에서만 신체검사서 발급이 가능했다. 이에 면허 관련 민원인과 의료기관 측에 불합리한 규제란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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