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첫 대면서 묘한 기류…이종석과 삼각관계?

입력 2014-11-17 18: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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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피노키오 김영광과 박신혜의 첫 대면이 화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측은 17일 박신혜와 그만을 바라보는 '눈빛 추적자' 김영광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걸어가는 박신혜와 그를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광은 박신혜가 자신을 쳐다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시선이 끊임없이 박신혜를 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김영광의 박신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그를 향한 애정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며, 두 사람 사이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함께 보도국 면접을 보게 된 최인하(박신혜)와 서범조(김영광)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정식 첫 대면이 이뤄진 것. 이와 함께 달포(이종석)와 인하의 사이에 인하만을 바라보는 범조가 나타나게 되면서 이들의 사이가 어떻게 변모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첫 대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드라마 기대된다",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잘 어울리네",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