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주방에서도 하이힐 신어...이유 보니 "여자들은 참 피곤하죠"

입력 2014-11-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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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JTBC )

방송인 이파니(28)가 각선미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은 무한매력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한변신녀' 4인방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비키, 배다해, 채자연, 이파니가 출연해 집밥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파니는 자신의 집에서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말하며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나. 하이힐을 신고 나와 그렇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주방에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원래 주방에 있을 때 하이힐을 신는다.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살죠. 그래도 미(美)를 위하여 하이힐을 신습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파니 주방에서도 하이힐...헉...", "이파니 몸매 비결, 피곤해...노력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이파니 몸매 비결, 허리 안 아파?", "이파니 주방에서도 하이힐 신는다고? 난 각선미 유지 못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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