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12월 유부남 대열 합류…예비신부는 2살 연하 교육계 종사자

입력 2014-11-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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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광현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광현은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광현의 예비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이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광현은 예비신부에 대해 “무엇보다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말했다.

박광현은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일할 계획이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광현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는다.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박광현과 예비신부는 국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후 12월 말 신혼여행을 떠난다.

박광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광현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박광현 예비신부 정말 예쁘다”, “박광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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