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이파니 럭셔리 하우스 공개 ‘1억짜리 그림이 현관앞에’

입력 2014-11-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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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이파니의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무한변신 4인방’ 비키, 배다해, 채자연, 이파니의 집밥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파니의 집 현관에는 현관문 만한 큰 그림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이다. 시가로 약 1억원 정도”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파니는 집안 곳곳의 그림들을 소개하며 “어릴 적 화가를 꿈꿨던 만큼 취미로 사 모은 그림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파니 집에 놓인 그림들은 평균 한 점에 3000만~400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파니 집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집 갤러리 수준이네”, “이파니 집 진짜 럭셔리하다”, “이파니가 화가를 꿈꿨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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