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트컴퓨터, 삼성전자 미래사업 '모바일 헬스' 낙점…상승세

입력 2014-11-17 09: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비트컴퓨터가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 사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모바일 헬스케어로 꼽고 플랫폼·심박센서 탑재 기기를 공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일대비 130원(2.45%) 상승한 543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모바일 헬스케어, B2B(기업고객) 등 미래 성장에 대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전자 미래 성장 사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와 B2B라고 명시한 적인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11~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4'에서 '삼성 디지털 헬스 플랫폼'과 '삼성 디지털 헬스SDK'를 처음으로 공개 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사용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실시간 수집, 분석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분석 플랫폼 'SAMIIO'와 개방형 웨어러블 센서 모듈인 '심밴드'를 내놓은 이후 지속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