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금융이 15개국에서 3만4000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푸르덴셜금융은 13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인 'Global Volunteer Day'(10월 7일)를 맞이해, 올해 15개국에서 3만4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는 900여개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의 푸르덴셜투자증권 및 푸르덴셜자산운용도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강남 본사와 전국 헌혈의 집에서 임직원 330여명이 참가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또 14일에는 임직원 360여명이 서울 어린이대공원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름표 달아주기 등 미아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정진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은 "사회적 책임은 푸르덴셜금융의 근간이며 설립이념"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환하게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