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ㆍ서준, 농장 체험에 호기심 폭발 "처음 보는 진풍경"

입력 2014-11-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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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가 농장체험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라는 주제로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농장으로 자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휘재는 도시에서 자라는 쌍둥이가 자연과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농장 체험을 준비했다. 쌍둥이는 생애 첫 농장체험을 앞두고, 호피무늬 몸빼 바지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웃음을 자아냈다.

농장에 입성하자 천장에 주렁 주렁 달려있는 수세미와 늙은 호박, 조롱박이 서언, 서준이를 맞이했고, 쌍둥이는 난생 처음 보는 진풍경에 특유의 속사포 옹알이를 발사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본방사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정말 많이 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오늘도 고생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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