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감귤따기 무아지경 “눈빛좀 봐”

입력 2014-11-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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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감귤 수확 달인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2회에서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가 방송된다. 이 날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결혼 5주년을 맞아 딸 이하루와 함께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감귤 수확 체험을 위해 농장에 입성한 하루는 복장부터 남다른 달인 포스를 뿜어냈다. 검은 가죽 재킷에 포인트로 빨간 비니를 매치한 하루는 주먹 두 개는 족히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목장갑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엄마 강혜정이 "하루 너무 잘해. 엄마보다 잘하는데?"라며 감탄을 쏟아내는 중에도 이하루는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무아지경으로 감귤 수확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정말 눈빛이 매력적이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말 귀여워 죽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귤 수확에 홀릭된 하루의 깜찍한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4시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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