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별세, 4일장인 이유 알고보니… "너무 안타까워"

입력 2014-11-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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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별세

(사진=tvN)

갑작스레 타계한 배우 김자옥씨의 장례식이 4일장으로 치러진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배우 김자옥씨의 가족들은 3일장이 아닌 4일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뜻하지 않게 김씨를 떠나보낸 가족측에서 현재 정신적인 공황 상태를 겪고 있는 것이 이유로 알려졌다.

여기에 휴일까지 겹쳐 여러 상황을 수습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가족의 입장이다. 오는 19일이 발인이지만 아직까지 장지가 정해지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다.

김자옥 별세 4일장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별세, 너무 안타깝다" "김자옥 별세, 갑작스럽게 떠나다니" "김자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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