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명진, 최종 우승 반응보니… “소름끼쳐”

입력 2014-11-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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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문명진(사진=MBC)

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그대 내 품에’를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문명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11월에 진 별’ 특집편에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 문명진은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특유의 알앤비 감성으로 불러 갈채를 받았다. 문명진은 불후의 명곡 판정단에게 436점을 받아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노래를 들은 정재형은 “여태까지 들은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편곡 중에 최고다”라며 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문명진 그대 내품에 마지막에 소름끼쳤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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