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전직 농구선수인 방송인 우지원이 중국에서 오감만족을 이뤘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리얼 체험-세상을 품다'에선 우지원이 기차를 타고 중국대륙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우지원은 미션으로 정해진 1000위안을 갖고 배낭여행을 중국에서 진행했다. 우지원은 중국의 천하제일 산수라 불리는 계림을 찾아 생산튀김 꼬치를 맛봤다. 머리까지 씹어 먹던 우지원은 땅에 떨어진 살점까지 주어먹으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우지원, 부부싸움으로 최근 잘 안나오더니 중국여행에 나오네", "우지원, 부인하고 화해는 잘 했나", "우지원, 생선 정말 좋아하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