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성공 데뷔 “스쿨룩 사랑스러워…서지수 논란 타격없네”

입력 2014-11-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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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성공 데뷔 “스쿨룩 사랑스러워…서지수 논란 타격없네”

신인 걸 그룹 러블리즈가 멤버 서지수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러블리즈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와 '어제처럼 굿나잇'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러블리즈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발라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열창했다. 이후 러블리즈는 핑크 컬러에 포인트를 준 스쿨룩을 입고 ‘캔디 젤리 러브’로 풋풋함을 뽐냈다.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등 8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10일 데뷔 앨범을 발표, 이날 ‘음악중심’이 첫 무대였다.

음악중심 러블리즈의 성공 데뷔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러블리즈, 성공 데뷔 축하합니다” “‘음악중심’ 러블리즈, 서지수 논란에도 반응 좋네요” “‘음악중심’ 러블리즈, 서지수 안타깝다” “‘음악중심’ 러블리즈, 느낌이 온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규현, 2AM, 빅스, AOA, 러블리즈, 보이프렌드, 조미, 홍진영, 소년공화국, 윤현상, 매드타운, 비아이지, 에이션, 배드키즈, 아토믹키즈, 퍼펄즈, 타오,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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