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임도혁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해서…” 발언 배경은?

입력 2014-11-15 12:2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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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곽진언이 슈퍼스타K6에서 한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곽진언은 14일 방송된 엠넷의 슈퍼스타K6에서 임도혁이 탈락한 뒤 “임도혁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해서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진언은 이어 "그런데 도혁이가 내색도 없이 잘 해냈다"며 "도혁이가 하려는 음악을 늘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동시켰다.

곽진언은 또 "누가 우승을 하든 진심으로 축하하고 웃음 지을 것"이라며 "대결에서 이기는 것보다 좋은 무대를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곽진언 슈퍼스타K6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슈퍼스타K6에서 정말 진솔하고 감동 받을 만한 발언을 했다", "곽진언 기필 임도혁 모두 멋있고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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