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효린, 야릇한 스킨십...과거모습 화제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어~'

입력 2014-11-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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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효린

(사진=kbs)

테라다 타쿠야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타쿠야는 지난 2011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타쿠야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초특급 프로젝트 두 번째 대결에 출전해 긴 팔과 다리를 이용, 활약을 벌였지만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타쿠야는 이듬해 5월 같은 프로그램의 '아시아스타 in 여수 1탄'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타쿠야는 180cm가 넘는 큰 기럭지와 꽃미남 외모로 여성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그는 핑크색 정장를 입고 나와 '가수 태진아와 같은 가게에서 맞춘듯한 의상'이라는 말로 웃음을 사기도 했다.

타쿠야는 최근 가수 효린과 효린·주영 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애틋한 표정, 야릇한 스킨십 등으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타쿠야 효린, 타쿠야 잘 나가네", "타쿠야 효린, 타쿠야 귀엽다", "타쿠야 효린, 무대 위 모습은 또 다른 듯", "타쿠야 효린, 잘생겼어 이 남자. 비정상회담 얘만 바라보게 됨", "타쿠야 효린, 크로스진 노래 들어봐야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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