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재훈 “스쿠버다이빙 중 상어떼 만나...자료 남기고 죽으려 했다"

입력 2014-11-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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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재훈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수 이재훈이 바다에서 상어 떼를 만난 경험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이재훈은 과거 스쿠버다이빙 도중 실제 상어 떼를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소 레저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이재훈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중 상어 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든 사람들이 물 밖으로 도망쳤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재훈은 "당시 수중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 자료는 남기고 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상어 떼에 접근했다"며 "그렇게 상어 떼의 살벌한 상황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당시 영상을 가지고 있나?"라고 물었고 이재훈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도 볼 수 없는 영상”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이재훈, 목숨 걸고 스쿠버다이빙?" "'마녀사냥' 이재훈 다시는 그런 행위 하지 않길" "'마녀사냥' 이재훈, 상어 떼에 홀로 맞서다니 겁도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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