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윤인조에 “최민에 임신 사실 알리지마!”…114회 예고

입력 2014-11-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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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최민에 임신 사실 알리지마!”…114회 예고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임신 사실을 숨긴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4회에서 치웅(현우)은 한밤중에 나타난 의문의 사내의 신분증을 확보해 그를 소환한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치웅은 마침내 그가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동네에 나타났음을 알게 된다. 도희(윤인조)는 수리(전효성)에게 임신했냐고 묻는다. 이에 수리는 성일(최민)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한다. 정혜(김서라)는 동준(독고영재)에게 함께 영화 보러 갈 것을 제안하지만, 동준은 갑작스러운 은숙(박소연)의 전화를 받게 된다.

병수(이재용)는 동네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이 양순(최윤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란다. 치웅은 과일을 팔던 채무자를 죽음으로 내몬 대부업체 직원이 누구인지 확인한다.

한편 13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3회는 24.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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