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서하준, 길용우 협박에 굴복…103회 예고

입력 2014-11-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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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만 할래’ 서하준, 길용우 협박에 굴복…103회 예고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길용우의 협박에 굴복했다.

1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103회에서는 명준(노영국)의 도움을 받아 샛별(남보라)이를 위해 깜짝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하는 재민(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재민이네 가족은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태양(서하준)은 동준(길용우)의 협박에 못 이겨 영란(이응경)을 다시 동준의 집으로 돌려보내며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하게 된다.

한편 13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102회는 9.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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