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한국 상륙, 탁자 ‘9000원’ 의자 ‘4000원’… “욕실용품·침대 비추”, 왜?

입력 2014-1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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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한국 상륙

▲이케아코리아 한국 상륙(사진=이케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스웨덴의 세계 최대 가구판매점 이케아(IKEA) 국내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이케아의 인기품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케아는 한국 1호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13일부터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 책상·의자·침대 등 가구뿐만 아니라 식기도구, 조리용품 등 생활소품까지 8000개가 넘는 제품과 가격을 공개했다.

이케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조테이블은 9000원, 의자는 4000~5000원 대에 판매된다. 특히, 9000원짜리 보조테이블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민탁자’라고 불릴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케아의 오픈과 함께 이케아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저마다 자신만의 추천, 비추천 목록을 작성해 공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케아 이용자는 이케아 욕실용품에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케아의 본고장인 스웨덴과 한국의 욕실문화가 다르다는 게 그 이유다. 한 이용자는 “이케아 가구 중에서 욕실 가구는 사지 마세요. 서양 욕실 문화가 한국과 많이 달라서 욕실 가구 소품을 사다 놓으면 1년도 못돼 다 썩을 거에요”라고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이케아 침대 써보니 별로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이 가구 선택에 매우 중요한 이유라면 몰라도, 매트리스도 안 좋고, 침대 사이즈도 많이 작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케아코리아 한국 상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케아코리아 한국 상륙, 빨리 오픈하면 좋겠다”, “이케아코리아 한국 상륙, 한 번 구경가야지”, “이케아코리아 한국 상륙, 싸긴 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케아 코리아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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